하트시그널 후기.
드디어 하트시그널이 완결을 봤는데 확실히 예상 못한 결과가 나왔다... 본 사람들이 다들 바라지 않은? 결과였어서 그런지 많이들 아쉬워하는것 같다. 그냥 내가 본 하트시그널 각 케릭터 감상평 1. 서지혜 마치 뉴트로지나 광고에 나올법한 깔끔한 외모, 난 성형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가장 외모적으로 순수하며 가장 대학생같고 그 매력이 돋보이는 케릭터, 거기에 지고지순, 일편단심의 그 마음은 사뭇 남자들을 설레게 한다. 그래서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많았으며 장천욕을 엄청 해댔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펙 쟁쟁한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나름의 매력을 보여주었지만 상대적 비교감에 컴플렉스가 있었는지 초반에는 자꾸 위축되는듯한 모습을 모였다. 처음부터 주눅들지 않고 당당했다면 결과가 많이 달랐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