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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후기, 왜 우리는 조커에 열광하는가.(약스포)

조커 후기, 왜 우리는 조커에 열광하는가.(약스포)

처음에 조커가 영화로 나온다고 얼핏 얘기로 들었을때는, 이미 역대 조커들의 연기와 히스레저에서 정점을 찍어버렸던 배역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참 금단의 영역이 되었다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에 거들떠도 보지 않던 영화,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다고 들었을때 조금 기대하게 되었고,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무조건 보자고 다짐했었던 기억이 있다. 보통 이렇게 기대를 하게 되면 재미없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모처럼 그런 불안감을 완벽히 떨쳐버린 영화가 나왔다. 연기도 그렇고 스토리도 굉장히 잘 짜여져있어서 2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현재 수많은 영화 감상평과 해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한 번보고, 다른이들의 해석을 보고 다시 보는것도 굉장한 꿀잼일것같다. 처음 생각해보면 아서에서 조커로 변신하는 과정에 대한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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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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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감상평 및 쿠키영상 내맘대로 추측

[앤트맨과 와스프] 감상평 및 쿠키영상 내맘대로 추측

개봉한지 약 일주일이 되서야 앤트맨을 본다. 예전에 1편을 극장에서 봤었는데 이미 시간이 꽤 지난터라 극장 가기전에 1편을 먼저 보고 관람했다. 뻔하지 않은 B급 가족영화 전작인 앤트맨에서는 오락성 짙은 B급 가족영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중간에 피식거릴 만한 내용 몇가지와 뻔한 스토리, 앤트맨 특유의 전투방식에서 오는 재미정도로 엄청나게 재밌지도,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지도 않은 그저 그런 작품으로 기억되었는데, 이번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조금 달랐다. 전체적인 분위기만 본다면 전작인 '앤트맨'과 흐름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모험 활극같은 느낌의 전체적인 기조는 같았는데 내가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라 그런지 구도가 신선했다. 여태까지의 마블 영화의 구도는 '캡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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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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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4:인피니티 워] 재밌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

[어벤저스4:인피니티 워] 재밌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

어벤저스가 개봉한지 약 일주일이 지났는데 어제 기준으로 이미 관객 수가 500만을 돌파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역대 마블 시리즈중 최고 흥행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조금은 늦었지만 챙겨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앤트맨은 보이지가 않았는데 앤트맨만의 유니크한 전투씬이 있을거 같아서 아쉬웠다.(관련 기사를 접해보질 않아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다.) 스포일러를 하면 안되는 상역중인 작품이다 보니 간단하게 소감을 말하자면... 2시간이 지루하지 않을정도로 재밌으나 너무 많은 케릭터들이 규합하는 과정을 그리다 보니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심지어 다음 시리즈와 연결성이 있는걸 감안하면 차후에 나올 시리즈와 시간을 합쳐도 나오는 케릭터가 너무 많기 때문인지 아이언맨이나 비전 등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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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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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업라이징]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퍼시픽 림:업라이징]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이틀전에 퍼시픽 림이 개봉했고 방금 막 조조로 보고왔다. 이미 예고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실망을 한 상태고, 나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맘 편히 볼 수 있었다. 약 2시간의 러닝타임이 지루하지는 않은 정도지만 아마 좀 애매해서 어떤 사람은 약 1시간정도 지날때 쯤이면 지루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 예상했던대로 중국발 자본이 투입됨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던 2탄. 이번 업라이징에서는 중국 자본이 이전보다 더 많이 투입되다 보니 중국 연기자들이 많이 투입된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예고편에서 나온것보다 훨씬 더 비중이 있고 많은 출연진들이 나왔다. 다만 스토리 전개상 억지인 부분은 적은 편이다. 나름 잘 녹여낸 것같아서 보는데 큰 거부감은 없었다. 특히 예고편에도 나왔던 경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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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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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1]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보기전의 준비자세

[퍼시픽 림1]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보기전의 준비자세

의외로 로봇 영화가 별로 없다. 어릴적에 많은 로봇 영화를 보고 자라온 세대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로봇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많았지만 영화를 소재로 한 영화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대표적인 트랜스포머는 첫 개봉에는 엄청난 호평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명성을 잃어갔다. 그때 나온게 이 '퍼시픽 림'이다. 스토리라인 자체는 간단하다. 외계인 침공에 맞서 싸우기 위해 로봇인 예거를 만들고 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롤리는 형과 함께 예거를 조종하는 형제 예거 조종사다. 그러나 외계인인 카이저와 전투중에 형은 죽음을 맞이하고 롤리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예거 조종사끼리는 서로의 신경이 연결되어있어 기억을 공유하기 떄문에 롤리는 형이 죽을때의 끔찍한 기억 때문에 도망치고 평범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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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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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리너

더 포리너

오랫만에 본 성룡영화. 대략적인 스토리는 죽은 딸의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테이큰류 영화의 성격을 띄고 있다. 알고보니 특수부대에서 훈련받은 우수한 인재로 먼치킨 능력치를 가지고 있던 요원이 어떤 이유로 인해 딸과 함께 평범하게 살다가 딸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범인을 찾고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나름 재밌게 봤다. 과거의 코믹함이 가미된 액션은 없지만 여전히 성룡표 액션을 구사하고 있다. 항상 처절하게 맞고 극복하는 식의 액션으로 과거의 성룡 액션을 그대로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 있지만 나이 61살로 설정된 노인의 신체능력이 90년도의 성룡 액션을 생각나게 해야한다면 오히려 이상할것 같다. 영화의 스토리면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있다. 중간 개연성도 조금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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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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