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집2] 박보검의 활약과 윤아와의 케미
저번화 마지막쯤에 박보검이 드디어 도착했다. 이번주는 이상순은 서울로 디제잉을 위해 떠나고 이효리는 몸이 안좋다. 알바생 둘이 모든걸 헤쳐나가야 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박보검은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빛났다. 이미 익히 알려져 있지만 잘생겼지, 성격좋지, 성실하지 키도 커. 솔직히 종교가 뭐네 이런거 다 떠나서 아무리 사이비 종교를 믿고 있다고 해도 자기 지인이든 애인들한테 절대로 종교에 관한 말도 안꺼낼것 같은 성격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미 다 가진것 아닌가!(부들부들) 그럼에도 어느 누구 박보검을 시기하는 남자를 난 본적이 없다.(아직까진) 본인도 많이 경험을 해봤겠지만 이미 외모에 대한 얘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듯 하다. 그런 장면들이 소소하게 재밌는 예능 요소로써 작용했다. 내가 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