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갔던 일본(도쿄)여행.
5월 19일(금)저녁에 퇴근하자마자 출발해서 5월 22일(월) 새벽에 도착한 휴가 아닌 휴가에 대한 기록.여행지는 일본 도쿄의 시부야거리. 늦은 저녁에 출발했는데 숙소를 찾지 못해 뺑뺑이 돌다 때마침 숙소를 찾은이의 환호, 도착하니 새벽 3시... 기쁠 수 밖에 없었다. 가자마자 씻고 뻗은 여행 첫날. 일본의 하늘은 엄청 맑다. 방사능만 아니면 최고의 날씨였는데.. 첫끼는 피자, 뉴욕스타일의 거대하고 기본적인 피자들을 판매한다. 이 짭쪼름한 맛이 아직도 생각난다. 기념삼아 나도 한번 찍어본다. 피자가 더 잘생겼네. 일본의 동네는 참 이쁘다, 거리에 쓰레기도 없고 작은 집들이 귀엽게 모여있어 나같이 골목을 사랑하는 사람이 걷기에 참 좋다. 우리나라처럼 습한것만 빼면.. 일본에 자주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올때..